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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A 활동
2024년 09월
벤처기업협회, 양주 테크노밸리 벤처·스타트업 클러스터 조성 참여

벤처기업협회는 지난 12일 서울시 구로구 벤처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양주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양주 테크노밸리 내 벤처·스타트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성상엽 벤처기업협회 회장,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강수현 양주시 시장, 오완석 GH 균형발전본부장, 정성호 양주시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들은 경기도 북부 대개발 비전의 핵심 지구인 양주 테크노밸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양주 테크노밸리 앵커기업 유치와 지역 벤처생태계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벤처기업협회는 양주 테크노밸리에 우수 벤처기업을 추천하고, 클러스터 내에서 기업 성장과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지원을 한다. 경기도는 경기북부 지역에 벤처·스타트업 유치 및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행정과 재정 지원을 강화한다. 양주시는 양주 테크노밸리 인프라를 확충해 ICT 등 첨단 산업 앵커기업의 유입환경을 조성한다. GH는 양주 테크노밸리 내 주거, 산업, 문화, 교육이 어우러지는 복합 인프라를 조성해 벤처·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은 “양주 테크노밸리가 경기 북부 지역의 산업 발전과 경제 성장을 이끌어갈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될 수 있도록 앵커기업의 유치, 벤처·스타트업 육성 지원, 투자 자본 유치 등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경기북부는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해 벤처와 스타트업의 유치가 필수”라며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경기북부의 양주 테크노밸리가 혁신적 산업생태계로 자리 잡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한 벤처생태계로 성장할 것”이라며 “양주 테크노밸리는 지역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 확신하며, 이를 위해 필요한 인프라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완석 경기주택도시공사 균형발전본부장은 “양주 테크노밸리에 산업, 주거, 문화, 교육 등 복합 인프라를 갖춘 대규모 벤처·스타트업 육성 공간을 조성해 직주락학이 가능한 도시첨단산업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호 양주시 국회의원은 “양주 테크노벨리에 혁신 벤처와 스타트업 기업들이 입주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시너지를 창출해 경기북주의 산업혁신과 신성장의 동력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매일일보 오시내 기자 :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59895

 

2024년 08월
벤처기업협회, '제22회 벤처썸머포럼' 개최

벤처기업협회는 오늘(2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벤처의 모든 것_Seeking Your Chance'를 주제로 '제22회 벤처썸머포럼 x Seoul 2024'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22회차를 맞이한 벤처썸머포럼은 벤처업계 대표 하계포럼으로, 벤처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해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벤처기업인과 벤처생태계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공과 도전의 경험을 나누고 협력의 기회를 통해 비즈니스 성장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상엽 벤처기업협회 회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협회가 지난 20여 년간 매해 지방에서 진행했던 하계포럼을 올해는 특별히 서울에서 회원사 간 연결을 중심으로 ONE DAY MEETUP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초불확실성의 경제상황 속에서 벤처기업들이 갖고 있는 성장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서로 격려하며 벤처기업의 필수 성장 요소인 벤처투자와 글로벌 진출에 대해 관점을 확장시키고 협력 파트너를 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참여자들의 비즈니스 연결을 돕는 발표 세션 및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글로벌스토리세션', '투자스토리세션', '런치 및 디너네트워킹_벤처클래스 SSUM' 등으로 참여자 간 협력의 기회를 만드는 프로그램이 펼쳐졌습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축사에서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엔진은 벤처기업이며, 벤처기업의 혁신이 지속하기 위해서는 국내 모험자본 시장이 이를 튼튼하게 뒷받침하여야 한다"며 "벤처 생태계가 글로벌화되고 한 층 더 도약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MBN 정주영 기자 : https://www.mbn.co.kr/news/economy/505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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