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KOVA) X 한국SW산업협회(KOSA) KO끼리 단합체육대회 개최
- SW산업과 벤처업계을 대표하는 협회 사무국간 협력강화를 위한 첫걸음 -
사진. 9월 30일(월) 송추 해태크라운 연수원에서 벤처기업협회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KO끼리 단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사)벤처기업협회(회장 성상엽)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는 9월 30일(월) 송추 해태크라운 연수원에서 ‘KO끼리 단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협회가 합동으로 단합체육대회를 개최한건 이번이 처음이다. 코로나 19 이후 임직원이 함께 모여 소통과 화합을 통해 기업지원 서비스 의식을 강화하고 유관기관의 교류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 회원서비스 업무협력방안 교류 등을 추진하는 등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양 협회 직원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 단합체육대회 네이밍 공모를 진행하여 ‘KO끼리’가 채택되어 공식 명칭으로 사용되었다.
* 양 기관 영문 약자 중 공통으로 사용되는 ‘KO’와 ‘끼리’(서로함께)의 합성어
이번 KO끼리 단합체육대회는 KOVA 성상엽 회장, KOSA 조준희 회장을 포함한 두 기관의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경쟁보다는 화합과 소통에 중점을 맞춰 구기 종목은 축소하고 직원 간 협동단합 경기 프로그램을 중점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사진. 9월 30일(월) 송추 해태크라운 연수원에서 열린 'KO끼리 단합체육대회'에서 벤처기업협회와 한국SW산업협회 임직원이 체육대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벤처기업협회 성상엽 회장은 ”5년 만에 다같이 함께하는 단합대회로 올해는 더 다채롭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자 특별히 한국SW산업협회와 함께 진행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고, 한국SW산업협회는 SW분야 대표 협회로, 벤처기업협회와 많이 닮아 있다”며, “많이 닮아 있는 양 협회가 오늘을 계기로 함께 협력하고 교류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제 7단체로 함께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SW산업협회 조준희 회장은 “양 협회는 SW산업과 벤처산업의 역사와 혁신의 여정을 함께해 온 대한민국 대표 단체이다"며, "오늘 행사로 SW산업과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첫걸음이 되길 바라며, 산업의 미래를 책임지는 임직원들이 화합을 도모하고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한 협회 직원은“이번 행사로 대한민국이 창업벤처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견인하는 핵심단체의 일원으로서 자부심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